AE86 2009. 9. 20. 19:19

4 throttle이 도착..

기대 했던 것보다 다소 무게가 나간다.

흡기 매니폴드는 토다가 아니라 TI공업이라는 곳에서 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통 알루미늄을 깎아서 만들었다..(참고로 토다는 주물로 만듬.)

처음 온 기념으로 사진 한 컷..

^^..

도착 상태 그대로여서 조금 더럽게 보이는 관계로 뽀샤시적용..ㅋㅋㅋ...

 

throttle 내경이 40파이..

조금 더 고회전 영역에서 사용하기 위해 45파이로 가공예정..(AE111엔진은 이가공 필요 없음..ㅠ.ㅠ..)

가공은 회사에서 일요일에 조금씩..

아마도 조금 시간이 걸릴 듯.. 눈치 보이니깐...

 

캬...

혼자서 감탄하며 놀고 있음...

 

Throttle이 열리면 반대편이 보인다..

엔진속을 훤히.. ㅋㅋ..

 

내구성을 고려한 예상 max rpm 9000..

그러나 캠의가격과 타펫 심의 인너 심 개조로인한 가격상승을 고려해 생각중임..

적어도 8500~8700rpm..

캠... 듀레이션(사용각) 304도, 리프트를 얼마로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틀려짐..ㅠ.ㅠ...(10만엔 정도의 가격차가 남..)

리프트 max 8.5로 한다면 인너심 개조가 필요 없음으로 순정 시스템 사용..(가격저렴, rpm 8600정도)

리프트 8.5 이상으로 한다면 인너심 개조로 인한 가격, 캠 가격상승, 듀레이션 304도 이상 사용..(rpm은 엔진 망가질 때까지..)

일단 앞으로의 주머니 여유를 봐가면서 생각하자..

쿄쿄쿄...===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