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86(트레노) AE92 헤드 포팅..
일요일을 짬내서 할라다 보니 정말 많은 양의 진화를 보인다.
넘 빨리 하려다 보면 실수도 하는데...
암든 착착 진행되고 있다..
내가 얻은 헤드가 이미 어느정도의 포트 연마가 되어 있는 관계로 크게 내가 하고 싶은 방향대로 가기는 이미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일단은 구경 확대만 하기로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헤드 구하려면 돈과 포팅하려면 시간리 많이 필요하기에..
일단은 이 것에 만족하련다..
슬프지만..
각각의 헤드는 만든이에 따라서 많은 형상의 차이가 있지만...
내가 받은 헤드는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르게 깎여 있다.
조금 슬프다..
정원이 아닌 4각형 형태를 유지하면서 깎은 것이 맘에 안들지만 이미 수정은 어렵기에...
또한 포트의 구경도 각각 차이가 난다..
ㅠ.ㅠ;;
순정헤드의 인테이크 포트형상이다..
약간의 수정을 통해서 얻은 형상..
원래는 밸브가이드의 볼록 솟은 부분도 필요 없다고 생각되어 지지만, 밸브가이드 빼어내고 수정하고 다시 밸브가이드를 박으려면, 휴~...
지금 수정하는 것은 지금의 내 주머니 사정상 벅차기에...
이미 깎아놓은 것을 100%수정 하기보다는 포트 확대와 포트 구경 일정화에 힘쓰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밸런스 주력에 힘쓰기로 했다..
이래서 원하는 마력 얻을 수 있을까.
이래서 마력 안나오면 다시 헤드 뜯어 다시가공한다..
ㅎㅎ...
가능하다면 적은 돈으로 많은 효과를 바라는 것이 아마추어(?)의 심정이랄까..
ㅋㅋ.....
알지만 어쩔 수 있나...
암튼 각설하고 오늘도 연휴이기에 또 180을 위해 회사로 고고싱...
그럼..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