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타고 타쿠미 되기^^.(拓海になる)/AE86!180Hp Project!
기존 장착되었던 쇽업쇼버 분해..
AE86
2009. 12. 10. 01:06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쇼크를 분리해 보았다.
쫑이 탈때부터 이상한 느낌의 쇼버..
스프링이 넘 딱딱해서 쇼크가 잡아 주지 못해 풍덩거리는 증상..
급브레이크 밟으면한쪽으로 쏠리는 증상..
어딘가 어색함을 지우지 못하고 있었는데..
대략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스트럿에서 쇼크를 분리하고 있다..
분리후 사진 한장.. 왜이러지..
보이나 오일..
쫑 미안혀..
(__);;
한개는 오일 질질 거리고 있구..
한개는 아예 튀어 나오지도 않구..
아!! 짱난다..
이런걸 여유가 없어서 이제서야 해결하다니..
역쉬 차에는 기름칠(돈질) 해줘야한다..
모든걸 해결하고나서..
9kg 스프링에 쇼크 가장 강한 5단..
얼마 만에 느껴보는 맛이냐..
그렇지만 의외로 부드럽다..
서킷 사양이면서도 시내 주행에도 들썩들썩 거리지 않는다.
튄다는 느낌이 없어져서 그런가..
브레이킹을 하면 앞으로 쏠리는 양이 많아진 듯..
이 것은 전에 스프링이 10kg여서 일까?
스프링을 10kg으로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조금 무르다는 생각이..
그리고 또한 쇼크 감쇄력이 5단인데도 조금 약하다고 생각되는 건..
승차감은 좋지만 예전에 경기할 때의 TRD숏 스트로크와 넘 많은 차이를 보여서인가..
TGR은 차중 860kg이었던가..
지금은 아직 930~950kg..
공도 주행 때는 덜컹거려서 달리지도 못했는데..
이상하다..
그렇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진화했다..
^^..
앞으로 또 어떤 진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