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타고 타쿠미 되기^^.(拓海になる)/AE86!180Hp Project!

스티어링 보스 스페이서... 100mm,.

AE86 2010. 1. 18. 01:01

AE86에 장착한 보스 스페이서 사진이다..

 

장착은 지난주에 했지만 이제야..

 

시트가 뒤로 많이 멀어졌다..

 

당연 스티어링 휠도 멀어졌고, 운전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이렇게 되었다...

 

요렇게...

그러나 아직도 50mm 정도 더 필요한 것 같다..

보기에도 정말 뒤로 많이 물러나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컴비네이션 스위치라던가 조작스위치가 멀긴해도 닿는다는 거...

^^;;

 

또한 스티어링 휠을 노멀위치에서 30mm정도 낯추었지만 더 낯추어야만 한다는 거...

그러나 볼트가 짧아서 더이상은 낯추기가 어렵기에... 당분간은 이대로...

낯추려면 데쉬보드를 전부 해체해서 볼트를 제거하고 새로운 볼트를 넣어야 한다..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ㅠㅠ..

 

그러고 이제 86은 밖에서 신을 벗고 운전전용 신을 신고 운전해야 된다..

새로이 정한 룰이기에...

그래서 저기에 신이 보인다..

히터가 데위지면 신 안신고 운전할 때가 더 많다..(처음엔 발시려서...)

그게 편하다..

이상하게도...

이것도 변태인가..(쫑)

 

 

참! 길다..

얼마나 내렸으면 계기판 밑에 공간이 저리도 넓을까...

더 내리고 싶다...

근데 그보다 청소가 더 시급하지 않을까!!!

 

 

이것이 새로이 장착한 보스 스페이서(100mm)이다..

신품이기에 번쩍번쩍...

...

...

 

이게 얼마냐? 순정에 비교하면 250~300mm일까...

뒤로...

...

앞으로 조금 더 편하고 정확한 포지션을 찾기 위해 해야할 일들이 많다..

그전에 버킷 시트부터 바꾸고 싶지만...

슬프게도...

 

암튼 또 하나의 아이템 사용으로 스텝 업...

 

아무나 탈 수 없는 불편한 차가 되어간다고 누군 예기하지만..

 

결국엔 그래도 타보고 싶은차로 만들고 싶다..

 

매일매일 타도, 타고 싶은 재미있는 차.. 새로운 차... 진화하는 차..

 

그차가 86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