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86 2011. 1. 20. 21:49

오늘도 열심히 작업..

 

무얼 했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사용 가능 아이템을 설치하고, 청소하구, 용접하구...

 

암튼 두서 없이 여기저기...

 

그래서 결론은 엔진실을 정리 했다는 것...

 

요렇게 정리하고 나니 한대라도 더... 엔진이 뜯고 싶어지네요..

 

사진요...

  

엔진실이 요렇게 정리가 되었네요..

 

제법 어울립니다..

 

갈길은 아직 멀지만 그 첫발을 띄어 봅니다..

 

앗! 정반이당...

 

조금 부족한 시설로 시작하지만 하나둘씩 갖추어 가며, 조금씩 시작해 보려하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가지 더 첨부하자면, 정밀 기계를 다루는 곳으로 거듭나게끔...

 

항온,항습시설을 갖추려고 합니다..

 

사무실 난로를 이용해 상온을 유지하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요기 엔진실에서 20˚C,50%를 맞추어 보려합니다..

 

참 무식하지요잉...

 

그냥 이런거 안해도 다 되는데...

 

ㅠㅠ...

 

...

...

 

 

단지 저를 가르쳐주신 스승님께 침뱉고 싶지 않네요...

 

그냥 무식하게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

 

많은 응원 부탁드리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