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86 라디에이터 도착.

지금까지 86을 만들면서 성능만을 중시해 왔었다.

 

그러나 만들기를 시작하고 과정과정을 진행해 가는 동안 부족한 것, 86을 좋아하는 이들에 대한 배려를 생각해 본다.

(누가봐도 멋있다는 생각을 가져주기를...)

 

그러던 차에 지금까지 순정만으로도 냉각에 충분했던 라디에이터를 알루미늄 대용량으로 교환하기로 하였다.

여기에 삼코 호스와 더불어..

오버쿨이 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럼 조금 가리지 하는 생각에..

아니 여름에 완성되어 달리려면 필요 할 수도 있지!

 

그래서 구입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도착..

 

^^...

 

 

먼가 새로운 부품을 뜯을 때의 설레임이란...

일단 뜯어 보기로 한다.

 

후면의 모습이다.

순정팬이  하우징이 그대로 장착된다.

여기서는 전동팬이므로 그냥  기존 순정 에 맞게 작업되어 있던 전동팬을 바꿔달면 되겠다.

볼트 두개만 바꾸면 되는데..

ㅋㅋㅋ.

 

전면부의 모습이다.

 

질풍 스페셜로 만들어야 되는데..

 

기대 하시라.

 

^^..

 

호스가 빨리와서 작업했으면 좋겠다.

 

 

 

 

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