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과 삶(疾風と生)/가자! Go!!
33Z(350Z) 레이스카 입양.
AE86
2012. 4. 26. 13:20
2006년에 한국에 들어 왔을 때, 제작에 참여했던 33Z를 입양해왔습니다.
방치되는 것이 가슴이 아파서...
저도 경기를 타는지라 어렵지만, 예전에 같이 했던 정을 떨치기 어려워서...
일단은 가지고 와서 취미생활(?)이나 해볼까하구요..
86취미 생활도 2년째...
휴우~
취미생활 참!
거창하네.
암튼 보고사진 올립니다.
범퍼는 길이 관계로 윗쪽 선반에...
포스는 느껴지지만 에어로는 다시 생각해봐야 될 것 같아요.
좀 더 날렵하게.
예전에는 NA였지만 어느샌가 싱글터빈이 올라가 있습니다.
400마력 정도라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기장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즐기러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