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서 90년대의 차들 3형제..

 

그동안의 작업으로 인해 먼지가 쌓여 있는 86..

그뒤로 보이는 124..

그 뒤로 호루 씌어놓은 7..

 

토요타 스프린터 토레노..

86의 심장..

1600cc 126마력 1000kg..

 

124의 심장..

2300cc 132마력 1370kg

 

RX-7의 심장..

1300cc 350마력 1150kg..

^^..

후덜덜..

 

 

이렇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이런차 왜!! 없을까요?

 

앙..

 

어릴적에 모두 타보고 싶던 차들 이었습니다..

근데 문득 오늘 공장을 들어서면서 보니 모두 여기 모여있네요..

우연치곤 너무나도 극적이지만...

암튼 모두 건강하게 잘 달려주었으면 합니다..

^^..

오래오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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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래된, 아날로그틱한 차만 호감이 더 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인간이 아날로그여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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