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2월 23일.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날이다.

태어나서 첨으로 나만의 애마를 갖은 날이다.

이날의 기억에서 출발하는 나의 애마변천사...

20년동안 나를 거쳐간 나의애마..

 

1. 기아 록스타

2. 현대 엑센트 유로

3. 현대 엑센트 TGR(98)

4. 현대 엑센트 TGR(99)

5. 현대 엑센트 TGR(97)

6. 현대 엑센트 프로(96)

7. 현대 아반테 XD

8. 미쯔비시 란에보 I

9. 미쯔비시 란에보 IV

10. 현대 포니 II

11. 스즈키 레포

12. 토요타 카롤라 레빈 2도어(AE86)

13. 혼다 시빅 4DR

14. 닛산 페어레이디 Z33

15. 토요타 카롤라 레빈 2도어(AE86)

16. 혼다 S2000

17. 현대 프레스토

18. 벤츠 A160L

19. 닛산 큐브

20. 토요타 Bb

21. 토요타 스프린터 토레노(AE86)

22. 토요타 스프린터 토레노(AE86)

23. 현대 베르나 스포티

24. 현대 엑센트 TGR(98)

25. 기아 비스토

26. 현대 마이티 카케리어

27. 벤츠 E200 마스터피스

28. 벤츠 190E 2.3

29. 기아 레이

30. 닛산 페어레이디 Z33

31. 벤츠 190E 2.3

32. 쌍용 체어맨

33. 대우 마티즈

34. 현대 티뷰론 스페셜

35. 현대 포니 픽업

36. 닛산 GTR32

37. 닛산 GTR33

38. 시빅 EG6

39. 렉서스 IS200

40. 현대 엑센트 TGR(98)

41. 토요타 알테자

42. 토요타 Bb

43. 기아 카니발

44. 토요타 스프린터 토레노(AE86)

45. 렉서스 IS200

46. 미쯔비시 란에보 IV

47. 현대 제네시스 쿠페 3.8

48. 혼다 S2000 CR


그리고 이외에 내앞으로 등록은 안했지만 내차처럼 타고다녔던 차도 있다.

 

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고도 미안 하지만...

 

궁금하다!

 

다음 차는 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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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쓰기가 부실 한 것 같아...

 

예전에 만들었던 GTR자료 하나 올립니다.

 

GTR33 인데요.

 

마력은 800마력정도에 토크는 80정도 되는 차를 만들었습니다.

 

차량은 오토살롱에 전시를 위해 조금 더 때빼고 광내고 했죠..

 

엔진 만드는데에만 2게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네요.

 

간단히 엔진과 차량의 스팩을 정리해본다면...

 

토메이 RB28kit

트러스트 하이캠(IN272 리프트10.5, EX280리프트 10.8)

GREX 밸브스프링

토메이 린세도 밸브가이드

헤드포팅

MoTeC ECU

HKS 댐퍼풀리

APEXi AX75P82 터빈

트러스트 타입C 하이프로 웨스트게이트

토메이 대용량 오일쿨러

토메이 대용량 오일팬

ARC 인터쿨러

트러스트 오일쿨러

연료펌프 보쉬 x 2

엣센셜 콜렉터 탱크

블리츠 부스트콘트롤러

탑시크릿 서지탱크

인젝터 2 x 6

APEXi 매니폴드

ARC 풀 티탄 배기

ATS 트리플 클러치

OS 기켄 LSD

OS 3속 크로스 밋션

NISMO 풀 에어로파츠

R34 GTR 순정 시트

MOMO 스티어링휠

Defi 게이지

쿠스코 7점식 롤바

퀀텀 RS 스테이지2 서스팬션

스위프트 프런트8K, 리어 6K 스프링

브렘보 F50 F캘리퍼 355파이 로터

BBS-LM F,R : 18inch 10j

팔켄 265/35 r18

등등...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았는데...

너무 많아서 나열할 수도 없네요.. 

 

이렇게 만들고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특별 튜너상까지...

 

행복한 기억 속의 바래지 않고 반짝이는 화려한 한장면 입니다.

 

805ps/7600rpm

82kg-m/6800rpm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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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SPEED의 엔지니어로 상해를 다녀왔다.

 

CJ 스톡카 메인터넌스를 위해...

 

몇일 밤을 새우고 정신없이 차를 만들고 1전 영암을 다녀왔고, 이어서 다시 밤새우기를 몇일...

 

그리고 2전 장소인 상해에...

 

 

 

비행기가 너무 작아서 흔들린다.

무서워..

>.<;;

 

상해에 도착.

모두들 짐이 너무 많앙.

난 달랑 작은 가방 하나기에 들고 탔다 내렸다는...

나중에 돌아올때는 귀찮아서 짐을 부쳤는데 베터리 때문에 걸렸다는... 휴대폰 베터리는 부치는 짐에 넣으면 안된다나...

 

담배 피운다고 하니 가르쳐준 곳이!

ㅋ.

금연이라 붙어 있는 스티커 밑의 재털이.

ㅋ.

모두 눈치보며 피우기 시작.

ㅋ.

 

오성급 호텔이라는데 모텔 수준...

처음날 체크인해서 방에 올라갔는데 에어컨이 안되고, 고쳐주어 쉬고 있는데 이제는 물이 떨어지고...

결국 방을 바꾸어달라고..

그래서 전망 좋은 11층으로...

 

첫날이라 할 일은 없고, 방에서 쉬다가 밥먹으러..

GOGO...  

 

배가 고파 밥을 먹고 싶었는데 가이드가 국수가 맛있다고 먹어보라는..

그래서 먹긴 먹었는데 향채(?)라는 향기나는 풀 냄새로 입안이 아니 속부터 뒤집힘.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는데..

그래서 맥도날드가서 콜라 사먹었다는...

 

잠시 시간이나서 난징루(?) 구경..

호텔 앞에서 14위안 주고 택시타고, 과감하게 난징루 외쳤더니 알아서 가는..

여기란다.

 

그래도 외국인데 기념사진 하나 정도.

이때까지만 해도 인물은 인물인데.ㅋ

 

ㅠㅠ.

 

여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거린데.

일본에 어딘가하는 생각.

우리나라 명동 쪽 같기도하고...

아하!

동경 긴자(?)쪽인가 거기가 아마도 이렇지..

 

저녁이 되어서 사람들과 어울려 샤브샤브 먹으러 갔는데..

여기도 향신료 냄새 때문에 많이 먹지 못하고...

4명이 580위안이나 계산했다는..

이런 도둑넘들..

이렇게 물가가 비싼가?

 

이렇게 첫날이 지나가고...

 

 

 

둘째날 드디어 서킷 도착.

근데 CTCC도 열린다네..

우린 싸이드에 찌그러져야겠군!

 

콘테이너가 도착해 있다.

차 내리고 짐 내려야지...

 

컨테이너 안이 너무 더워서 한사람씩 돌아가며 고임목을 뜯어낸다.

 

여긴 또 뭐야.

차가 컨테이너 앞을 막고 있으니 이렇게 차를 옮겨준다.

ㅋㅋ.

역시 쭝국 스탈.

 

이렇게 차와 공구를 피트로 옮기고 하루(둘째날)가 끝났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매일 아침 조식으로 나오는 호텔 음식.

빵과 샐러드, 커피와 쥬스.

나머진 손대기가 무섭다는...

 

오늘은 연습주행 해야하는데 하루 종일 비로 피트 안이 홍수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모두 우비와 슬리퍼.

난 운동화.

ㅠㅠ.

 

손가락 한마디가 잠긴다.

그래서 연습주행은 포기.

차량의 트러블이 생긴다면 더 문제가 될테니까.

 

이렇게 물이 많았어서? 아님 추워서 그랬는지 이날부터 컨디션이 다운.

그래서 조금만 먹고 일찍 ZZ.

 

 

 

예선이 있었지만 사진이 없다.

저녁은 올만에 먹을 만한 곳으로...

그런데 이상하게 몸살기가..

그래서 별로 먹지도 못하고.

맥주로...

 

이래서 또 하루가..

 

 

 

팀 드라이버와 결승에 앞서서 사진 촬영하고, (조성민, 본인, 밤바타쿠)

근데 꼴이 안되보이는 건.

관리 좀 해야는데.

아! 얼굴이 너무 까메졌다.

나만 그래..

우이띠.

ㅠㅠ.

 

결승에는 아쉽게도 두대가 리타이어.

순조롭게 출발 했던 두대.

하나는 로워암이 부러지고, 하나는 드라이브 샤프트가 부러졌다.

ㅠㅠ

77,79번이다.

베스트 기록으로만 봐도 그리 나쁘진 않은데...

 

차를 견인하러 들어갔다.

모든 주행이 종료되서야 들어갈 수 있었는데...(이미 다른 팀들은 다 싣고 없었다는... ㅠㅠ)

2번 코너에 멈춘 차를 견인하기 위해 마지막 코너쪽으로 질소와 공구를 끌고 들어 갔다는...(XX씨 들어가서 차 어떻게 되었는지 어디 있는지 보고 왔다며... 우이띠..)

그래서 1.5km를 끌었다.

욕나온다.

누구야 이리로 가라고 한 넘.

서킷이 2km인데...

씨ㅆㅆㅆㅆㅆㅆ.

욕이 끝나질 않는다.

 

부러진 암을 깔깔이바(?)로 묶어 고정했다.

ㅠㅠ.

일단 컨테이너 까지만 가자.

 

이렇게 레이스가 끝났다.

허무하고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추억이리라.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가 커졌다.

유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말끔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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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에 도착.

맥주 한잔.

후배의 집에 더부살이 중...

가는날까지 더부살이 준비 완료.

아껴야 잘사는 건 아는데, 조금 미안...

그래도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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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햇살을 받으며..

오랜만에 두마리가 모였습니다.

신구의 조화네요.

^^.

멋쮜!

...

 

이제 아침을 먹어요.

남도 백반...

경기없이 염탐오니, 한가하네요.

올라가서 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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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일까요?

^^.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

오랜동안 기억되길...

다음을 향해 배터리 충전중 입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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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려던 다운서스 판매합니다.

 

미사용 신품입니다.

 

옥션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차고는 순정보다 40mm 정도 다운된다고 했습니다.

 

ㅠ.

 

아쉽지만 필요가 없게 되어서 판매하려합니다.

 

더 좋은 주인 만났으면 합니다.

 

구매한지 2달 되었습니다.

 

설명이 조금 자세하진 않지만...

 

W124용 아펙스 다운서스입니다.

 

 

 

 

 

가격은 전후 모두 포함하여 8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스크레치가 있습니다만, 신품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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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금 작업중인 190E의 부품을 구하려고 폐차장에 갔었습니다.

 

가끔 가서 부품 구해오는 폐차장이지만..

 

190E가 두대나 있습니다.

 

그냥 방치차가 되어 있습니다.

 

내가 190만 있어어도 꿀꺽.

 

군침이 도는데요.

 

124는 94년식 1대와 전기형 수동 한대가 있습니다.

 

수동차량은 반이 잘려져 앞부분만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대를 보다니.....

 

이차 저차에서 필요한 부품을 떼어 봅니다.

 

그냥 심심하니 아무사진이나 첨부해 봅니다.

 

124 수동.

 

본넷도 없고, 완죠니 방치..

 

반 잘려버린...

내부는 곰팡이가...

 

누가(?) 계기판은 떼어가셨군요..

ㅋㅋㅋ...

 

헉!

190e 화이트 직렬 6기 입니다.

 

사이드 미러도 누가..

 

내부의 모습입니다.

스티어링 휠도 A급..

있을 건 다 있지요.

 

내장은 청색 계열.

 

알휠인데 한개가 한방 먹었네요.

 

요건 또다른 하늘색 190e...

사진이 없네..

 

이뿐만이 아니라 S의 모든 것도..

 

암튼 눈요기 실컷하고 왔습니다.

^^..

 

 

수퍼GT의 지존..

 

공도 사양..

 

일인승..

 

당근 공도주행 가능..

 

웨이트 14kg이상 탑승 불가..

 

요렇게 귀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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