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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사랑해@.@..;... (서울을 달리자!! AE86!) : 네이버 블로그

니들이 두부를 알아? 정말 너 하나에만 미치고 싶다. 人棄我取 人去我留. 自分に自信がある人になろう。 무엇을 원하든 이루어질꺼야!!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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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뵙겠습니다.

열심히 타자고 맘먹고 그동안 많이도 바꾸었다.
많은 것을 하고나니 새로운 느낌으로 탈 수 있겠지!!!

처음에 실내가 이런 느낌이었다.
약감 우드감성이라 할까!!!

60년대 느낌으로 스티어링 휠 교환.
ㅎㅎ..

그러고 나니실내도 60년대 느낌으로 하고싶어졌다.
플라스틱을 버리자...ㅎㅎ


게이지 3종 세트 달아주고, 알펨, 유온, 전압.
이제 준비 된건가...
오랫동안 타주며 추억을 만들어야겠지!!!

달려...

고속도로 크루징.
안정적이군!!

항상 이목집중이다.

나는 항상 내 나이와 같은 친구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70년대 초반의 차를 구하기란 너무 힘들었다.
그러던 중 나와 같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놈이 나타났다.

1976년 280Z 파랑 만장한 삶을 사는 것도 비슷하고...
그저 먹고 살기 바쁜 생활에 또 한번의 활력소로 다가 온다.
1976년 1월 만들어진 친구다.
46년이나 되었네!!

일본에서 만들어져 아메리카에 갔다가 일본으로 돌아와서 나에게 온 놈이다.
나와 같이 많이 늙었다.
같이 늙어갈 수 있겠다.
이러고 나니 갑짜기 궁금해졌다.
내 친구들의 나이가...

그래서 계산(?)해 본다.
내 친구들의 차령.
수학이야... 너무 어려워...

처음에 86이 있다.
승짱은 86의 최후기형이다.

이 놈은 나를 자동차의 세계로 들어오게 만들어준 놈. 영원한 친구.
87년 만들어지고 달린 35년 중에 14년을 같이했다.
멋지지...
아들에게 주기로 했지만 아직 계속 사랑하고 있는 중이다.
대를 이어 열심히 사랑해 주리라!!!

티뷰론 스페셜 97년 만들어져 98년등록이다.
태생부터 대한민국 울산이다.

25년동안 잘 달리고 있다.
나의 데일리카이다.
언제나 어디든...

또한 99년식의 알테자.

이 놈 또한 23년이 되었다.
사연이 많은 놈이다.
03년식 후기형 수동을 사고로 보내고 이차저차 방황하다가 만들어 놓은 새심장이 아까워서, 심장을 넣어 줄 수동을 찾고 있었지만, 못찾고 있던 중 어쩌다 갑짜기 내게 온 오토 차량이다.
아직 잘 달리려면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하다.  ㅠ

내가 데리고 있는 친구 중에 가장 늙어 보이지만 가장 젊은 친구가 공랭 비틀이다... 겉 늙었다!! ㅎㅎ
안어울리고, 웃긴다.
이 놈은 2001년에 멕시코에서 만들어져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온 놈이다.

일명 비틀비틀(멕시코 비틀)이다.
이 녀석이 21살 가장 젊다. ㅎㅎㅎ
뭔가 어색해...ㅋ

그래서 46년, 35년, 25년, 23년, 21년...
와우!!!
그래서 합이 150년...
이래서 공력 150으로 업그레이드. ㅎㅎ
150이면 무서울게 없지!!!

내가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대단해요!!
앞으로도 아껴줘야지.

.
.
.


그동안 많이 쉬었다만 간만에...
살아 있음의 증거로.. ㅎㅎ
몇 자 남겨본다.

컵 홀더와 바구니.

공랭비틀이 세상에는 컵홀더가 없다는 것이다.
잠간 짬을 내어 컵 홀더를 만들어 본다.
난 물 많이 마시니까 4개. ㅎㅎ
그리고 덤으로 물건 바구니... ㅎㅎ
최고...

전 주인의 차량 관리 소홀로 암류들의 녹이 상당했던 S2000이다.


하체가 장난 아니었음.


하체 언더 코팅과 병행해 암류의 녹제거, 부싱교환이 이루어진다.


앞쪽 암들의 모습이다.

엄청난 양의 녹이 발생해 있다.

사용상에는 문제가 없지만 오너분의 깜끔한 성격이 용납하지 않는다.


일단 암을 한개씩 분해하여 사진을 찍고...


착색재를 이용하여 도색을 한다.


S2000의 고질병(?) 로워암 부싱을 교환한다.


순정 부싱의 크렉이 보인다.

사용할 부싱은 SPOON 강화부싱이다.


밋션을 내리고 언더코팅을 한다.


일단 이정도의 감으로...

위에 보이는 어퍼암도 같은 작업을 진행한다.


뒷쪽의 암들도 역시나 많은 양의 녹들이 발생해 있다.


암들을 하나하나 분해하여 패인팅한다.

잊지 않고 언더코팅을하고.


깨끗하게 마무리 되었다.


기분도 꺠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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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E 2.0과 1.8은 윗 등급 보다 브레이크가 밀리는 경향이 있다.

브레이크 디스크 두께가 차이가 난다.

냉각을 위한 홀이 있는 차이 정도라 할까!!

2.0에는 디스크에 벤틸레이션 홀이 없어서 하드한 브레이킹을 계속하다보면 열을 받아서 제동능력이 떨어지게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또한 디스크 로터가 열로 인한 휨으로 브레이킹시 스티어링 휠이 떨리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래서 2.3이나 W124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여러번의 경험으로는 역시 벤츠 순정으로 업글하는 것이... 보기에도...

W201에 W124 500E 브렘보까지 끼워 봤다는...

W124 300E도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좋으나 190E 순정 15인치 휠에는 간섭이 있어 스페이서를 끼워야 한다.


그럼 2.0은 무엇으로... 190E 2.3용으로 끼운다.


순정휠에 딱...


ㅎㅎ



기존에 달려 있던 190E 2.0과 2.3(밑의 디스크 로터)의 비교사진이다.


디스크 로터의 두께가 틀리니... 당연, 브레이크 캘리퍼도 이렇게 다르다.


190E 2.0의 사진.


190E 2.3용으로 교환한 사진.


신품이면 다 좋지...

ㅋㅋ


이렇게 벤틸레이션 홀이 있다.


잘 멈추고, 스트레스 해소다.


잘 달리려면 잘 서는 것이 우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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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도 별로 하지 않았고, 가끔 시동 걸어 감상만 하고 혼자 웃으며 사진찍고 놀던 어느날.

오일 교환하고 타야지 하면서, 오일 주문하고 도착을 기다리던 어느날이다.



가까운 곳에 마실이나 가볼까하며 시동을 걸었는데...

헐! 이상하게도 전에 없던 소음이...

뭐냐며 엔진룸을 열었는데...

슬퍼지기 시작한다.

ㅠㅠ



태핏 소리(?)가 너무난다.(영상에는 녹음이 잘 안되었지만)

디젤도 아니고 이런 경우가 어딧어..

ㅠㅠ.

갑짜기 이러면 어쩌냐?

넌 탱크냠?

ㅜㅜ



로커암 커버를 열고 자세히 살펴보니...


영상과 같은 정도의 간극이 발생해 있었다.

윽!!!

뭐라 할 말 없었음.

그 동안은 어떻게 달렸던 거니?

전에 타던 차주가 이리 만들었니?

아니면 내가 너를 이리 만들었니?

ㅠㅠ

1년여, 거의 주차만 되어있던 널 데리고 와서 고생을 시키는구나!!

시동도 무리인건가?

미안!

그래도 계속 서있는 것 보단 좋잖아?

앞으로 내가 많은 세상 구경 시켜줄께.

얼른 나아지자.


..



바로 밸브 간극을 조절.

그리고 오일교환.

ㅎㅎ

소리 좋다.

헐 동영상이 없네...

암튼 잘 타고 다녔다.


이게 작년 여름 쯤의 일이니...

좀 있으면 일년이 되어간다.



데리고 와서 오일교환과 밸트류 교환을 했고, 한동안 타다보니 휘발유 냄새가 실내로 들어와서보니...


연료 탱크 라인에서 휘발유가 비친다.

ㅠㅠ

교환.

작은 작업이지만 손쉽게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너.

너란 녀석은 ㅎㅎㅎ.



그리고 자동차 검사를 받고...


소소한 작업을 하며 겨울을 나고, 이제 운행 준비를 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오늘 시동 걸고..

일발 시동..

물론 겨울에 간간히 시동을 걸었었지만...

이소리 너무좋아!!! (여기도 녹음이 이상하네...ㅠ)

ㅎㅎㅎ

이제 오일 교환 해야징.



그리고...

이제 세차하고 2020을 달려보자.


1년 전에 공냉식 비틀을 데리고 왔다.

공냉식 포르쉐 소리를 듣고 '이건 사야됨' 항상 가슴에 두고 있었는데...

포르쉐는 무리무리.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비틀.

그러나 만만치가 않았다.

색상이나 관리상태가 문제였다.

포기하려던 찰라 만난 연인이다.

ㅋㅋㅋ


요런 모습이었다.

귀여워서 항상 세차하고 이뻐해주던 녹색 비틀.

영국차는 아니지만 브리티시 그린을 찾기위해 얼마나 기다렸었나!!!

귀엽다.

^^;;


항상 그렇듯 '언제나 탈 수 있는 차가 진정한 차다'라는 말을 실천하듯 출퇴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비가 내리는 어느날,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ㅠㅠ.

오전에도 잘 걸리던 시동이...

뭐지하고 여기저기 살펴봐도, 별 이상이 없어보이는데.....

그러다 디스트리뷰터 캡을 열어본다.

ㅠㅠ


헐!!

포인터가 이상하다...

타버려 끊어지기 직전이었다.


아니다 아예 끊어져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소리가 이상 했었다.. ㅠㅠ

가져와서 오일만 갈고 탔는데...(여러 일들이...ㅎㅎ)

그러고 보니 요즘들어 나좀 봐달라고 애원하는 소리가 들린 것도 같다.

미안!

바로 부품을 주문하고...


일주일 후 부품이 왔다.


신품으로 교환이지...

ㅎㅎ


디스트리뷰터 캡도 신품으로...

한방에 시동...


이제부터라도 잘 보살펴 줄께..

그동안 미안했다.

앞으로 잘 돌봐줄께...


반성반성...

ㅠㅠ



그리고 얼마후, 차량번호를 변경하는데..

이런 그렇게 차를 바꿔도 나오지 않던 번호가...


이거랑 바꾸고 싶다..ㅠ

86..



190E 2.0 92년식 팔고싶어요.

가지고 와서 복구하는데에 많은 돈을 들이고 정이 많이 들어간 차입니다.


엔진은 헤드 오버홀이 되어있구요.

W201 190E 실린더 헤드 오버홀.

(위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연료압력 레귤레이터 교환.

ISC 밸브 교환.

쇽업쇼버 앞뒤 빌스타인 신품교환.

스프링 교환.(가져올 때부터 스프링을 잘라서 차고를 낮추었었음)

프런트 좌우 로워암 교환.

로드 엔드 우측교환.

프런트 브레이크 시스템 190E 2.3용으로 교환.(디스크, 캘리퍼, 패드)

리어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교환.

플렉스 디스크 앞,뒤 교환.

리어 엠블럼 신품교체.

사이드 미러 러버 신품교환.

운전석 송풍구 신품교환.(가져올 때부터 깨져 있었음)

센터 송풍구 신품 재고 없어서 중고 교환.(가져올 때부터 깨져 있었음)

외기 온도계 신품교환.

오디오 벤츠 W202용으로 교환.

대시보드 위쪽 스피커 교환.

실내 3D 매트 시공.

엔진룸 후드 인슐레이터 교환.

실내 여러가지 벌브(전구) 교환.

에어컨 스위치, 블로워 스위치 교환.

오토 도어락 진공 엑츄에이터 교환.

운전석 에어백 교환.

등등...

이외에 다수 교환했지만 너무 많아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좌측면 사진입니다.


정면에서의 사진입니다.


측면 사진입니다.


뒤좌측면 사진입니다.


엔진룸 사진입니다.


엔진룸 사진 2.


계기반 사진입니다.

주행거리 계속 올라갑니다.


대시보드쪽 사진입니다.


앞 좌석 사진입니다.


뒷좌석 사진.


센터패시아 사진.


트렁크 사진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만지고 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공장 이전을 위하여 팔아보려 합니다.

많은 부품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190E입니다.

저렴한 190E 보다 잘 관리된 190E가 스트레스와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장거리 주행 가능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일상 주행으로도 오케이입니다.


제가 원하는 금액은 2300만원 입니다.


1000만원대,1000만원 중반대의 190E를 가지고 와도 위의 나열된 작업들을 모두한다고 하면 1000만원 이상이 더 들어갈 겁니다.

잘 정비되어 있는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더 오르면 올랐지 금액이 떨어질 차는 아니구요.

차테크 하세요.

많이는 어렵겠지만 이유있는 네고는 환영합니다.

보시고 결정하세요.


W201 190E.

오랜만에 190E 실린더 헤드 오버홀을 진행합니다.

부조나 특별히 엔진에 이상은 없었지만 엔진의 출력이 떨어진 것 같은 기분(?)과 로커암 커버 가스킷의 누유로 인해 오버홀 킷을 준비하여 오버홀을 합니다.

말 그내로 오래된 엔진이니 정상 적인 컨디션을 위해서라고 해야 맞겠죠!

찜찜한 채로 타고다니기 싫어서...


오랜 시간 벼르고 벼르다 시간이 생겨 시작했지만 정작 본인차는 하기 싫다는...

그래도 하기로 한 이상 열심히!!!


일단 차량은 곧 20만(지금은 19만4천 정도)을 타게 될 겁니다.

주행거리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약 30년의 새월이 어디 가겠습니까?


차를 처음 가지고와서 기본적인 인테리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였고, 이제 때가 된 것입니다.


자 그럼 사진과 함께...


흡기 필터 하우징을 떼어내고 보니 오일이 흔건하게 ...

블로우 바이 가스 라인에서 오일이 흔건해 있습니다.

커버 도색을 한지 얼마되지않은 것 같은데...(지난 가을 이던가!!!)

이게 로커암 커버 가스켓의 누유로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테이크 메니폴드를 포함한 흡기쪽의 더러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전 차주분이 그리 많이 타지 않으시고 보관만 하셨는지, 짧은 시간 동안 주행거리를 늘렸더니 누유가...

'세워두는 차는 차가 아니고, 어제든지 타고 싶을 때 타야 그게 차'라고 말하고 헸으니!!!

많이 타야죠.

이래서 차주가 바뀌면 관리가 힘든가 봅니다.

잘 되었죠?

이렇게된 이상 잘 만들어야죠.

ㅎㅎ


그러나!!


휴~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죠.

하기 싫다!


지난번에 로커암 커버 가스켓의 누유로 가스켓 교환을 하려 커버를 열었을 때도 봤지만 이 정도면 양호하죠.

30년 동안에 이정도.

(이때 가스켓을 작업하는 김에 도색도 했었죠)


헤드를 들어냅니다.

허걱.

역시 석면 가스켓은 들고 일어납니다.

ㅠㅠ

여지 없죠.

이런 것들이 냉각수에 돌아다니다가 쌓이거나 하면 냉각수 라인이 막혀 오버히트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죠.

피스톤 역시 카본이 장난 아니네요.


연소실 쪽입니다.

벨브에 쌓인 카본이 보이시나요?

ㅎㅎ

그러나 의외로 헤드의 면은 오히려 꺠끗하네요.

하지만 조금 더 방치했으면 물과 오일이 섞였을 수도 있었겠네요.

다행다행...


밸브를 분해하고.

흡기 포트느 깨끗하나 배기 포트에는 카본이 두껍게 쌓여있네요.


새척을 하고 파워 업을 의하여 작전에 돌입 합니다.

ㅎㅎㅎ...


밸브를 가공해야겠죠?

탈착한 밸브 사진입니다.


카본을 정리하다보니 헐...

밸브 페이스 면이 장난 아니네요.


밸브 페이스 면을 컷팅하여 준비 합니다.


밸브 시트면도 이렇죠.


시트를 컷팅하여 곰보자국을 없애고,  밸브 콤파운드로 랩핑한 사진 입니다.


밸브 랩핑(페이스 면)한 사진(앞쪽 밸브)입니다.

사진의 촛점이 영...

그러나 단순하게 보면 뒤의 것은 페이스 면에서 광이나죠?(랩핑 전의 사진입니다.)

밸브 랩핑을 하고 나면 앞의 밸브처럼 광이 죽어요.


개선형 밸브 스템 씰(가이드 고무)입니다.


모두 분해해서 세척하고, 재조립을 해서 본격적인 작업을 준비합니다.


닦아 놓은 엔진 블럭 위에 헤드가스킷을 올려놓고, 실린더와 피스톤을 찍어봅니다.

생각보다 크로스 해치가 뚜렸이 보이죠.

이러니 벤츠엔진은 20만에 길든다는 말들을 하죠.

ㅎㅎ.


조립하기 전의 사진입니다.

조금 더 열심히 닦을 걸 그랬나 생각이 듭니다.

ㅠㅠ

이제 면을 조금 더 깨끗이해서 조립을 준비하고...


블럭 위에 올려 조립하면...


인테이크를 조립하고...



아무리 찾아도 다음 작업사진이 없네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



그리고 시운전을 끝내고 사진을 찍어 보니다.

역시 엔진은 조용해졌고, 가속시 힘이 느껴집니다.

살아있네..

이런 맛이죠.

오래된 8~90년대 감성을 느끼며 드라이브 다녀 왔습니다.

좋네요.

ㅎㅎ


출,퇴도 문제 없겠죠.?

물론 데일리도 문제 없구요.

ㅎㅎ


아시 아날로그 감성으로 돌아갑니다.


각 벤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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