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종전에서 HKS DOG 미션 트러블로 시즌을 마감하였던 세븐..
HKS 미션 오버홀 불가(기어 낱개 부품 구입 불가)로 인해 순정미션을 오버홀 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순정 미션의 내구성이 한두 경기 라는 것을 알지만 당장에 올해 예산 부족을 걱정 해야 하는 상황.
에어로 파츠에 너무 많은 돈이..
ㅠㅠ..
아! 슬프당..
그래서 예전에 블로우 되었던 미션을 열어보기로 합니다.
무엇이 옥에 티 일까요?
^^...
지금은 아무 것도 모르고...
다음을 열려고 준비하는데...
그런데...
이런...
허걱.
우째 이런 일이.
이렇게 무 자르듯이 잘려있네요.
ㅋㅋ..
정말 큰 힘을 느낄 수 있죠?
대단해요!
보통은 기어를 훌터 버리는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함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기분 좋은 느낌이란..
남자는 힘! 차도 힘!
이렇게 잘 잘려진 모습이네요.
역쉬 레이싱 타이어로는 무리인가 봅니다.
일반 타이어와는 전혀 다른 접지력..
트랙션의 증가로 미션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이 스트레스가 결국 축의 파단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거 써도 될까요?
일단 올해의 상황을 봐가면서 순정 미션으로 해야할지 아니면 다시 도그미션을 넣어야 할지 또 아니면 시퀀셜로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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