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랜동안 준비해 왔던 도색을 위한 밑작업을 한다.
참! 많은 시간이 걸려 여기까지왔다.
인증사진 몇장과 함께...
미흡한 부분의 용접을 마무리한다.
꺼꾸로 돌려놓고...
베이스 색상은 그레이 티타늄..
용접부분을 갈아내고, 브러쉬로 밀고, 신나로 닦아내고 스프레이로 간단히...
색상은 일단 그래이 티타늄이지만 아직 결정한 것은 아니고, 대략의 느낌을 보기 위해...
일단 실리콘을 바르기 위한 밑작업.
조금 부실한 부분은 이렇게 보강.
색이 마르면 이렇게 원래 실리콘이 발라져 있던 부분에 다시 실리콘을 바른다.
이때 손으로 꼭꼭 놀러서 철판 사이로 집어 넣는 것이 포인트.
뒷쪽의 휠하우스도...
자! 이제 하부도색을 위한 밑작업이 완료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도색을 하기위해 조색을 하러가야하는데...
아직도 색상을 결정하지 못해서...
엔진룸과 실내 및 하부를 어떤색으로 칠해야하나!!!
머리가 아프다.
ㅠㅠ..
그래도 한편으로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여기까지 왔다.
조금만 기다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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