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땜질로 또하루를...

 

오랜 세월 잘도 이겨내 주었다.

 

부식된 곳에는 구멍이 날 정도.

 

프런트는 어느정도 끝났기에 조립을 하고 뒤로 넘어갑니다.

 

조립에 앞서 휀더 안쪽에 들어갈 고무 커버를 재단하고 구멍을 냅니다.

 

요기에 또하나.

좌우 한쌍씩...

 

한쪽을 붙여 보았습니다.

 

이제 뒷쪽입니다.

이렇게 여러곳에 구멍이...

 

오른쪽도.

 

우선 테일램프와 등화관제등을 떼어내고 보니...

녹슨 부분이 더욱 확연히 보입니다.

 

잘라내고, 용접하고...

 

좌우를 용접하고 갈아내고..

뒷 도어에도 여기저기 녹슬은 곳은 갈아내고, 구멍난 곳은 용접하여 마무리 합니다.

 

사이드 발판입니다.

잘라냅니다.

 

보강판으로 절곡하여 용접합니다.

 

먼저 부식 방지 페인팅을 합니다.

 

우측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코팅제로 마무리.

 

연결부위 크렉이 간 곳은 실리콘을 긁어내고, 프라이머를 칠하고, 다시 실리콘을 발라줍니다.

 

프라이머를 칠합니다.

 

이제 도색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도색 다녀와서 완성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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