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깨끗한 놈은 순정으로 타고..

 

조금 부실한 놈은 바디용접하자고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그라인더 브러쉬로 녹이난 부분을 조심스레 벗겨봅니다..

헐...

여기저기 구멍이 더 커집니다..

 

녹이난 부분을 크게 도려냅니다..

난도질...

 

여기에 철판을 오려 대고 가접...

앗! 속에는 당연이 녹 방지제 뿌리고요..

정신없이 하다보니 사진이 없네.. ㅠ.ㅠ..

 

이곳을 모두 용접해버리구요..

 

그라인더로 마무리...

최종에는 조금더 깔끔하게 마무리해야겠죠..

 

24년의 세월의 연륜은 역시..

그래도 늙다리라고는 하지 마세요..

이제 젊은 영건으로 다시태어납니다..

^^..

 

아! 숨이 헐떡 넘어가네..

넘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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