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가지고 올때에 달려있던 스텔라용 사이드 미러가 보기 싫다.
어디를 나가더라도 항상 신경이 쓰여서 나가기가 싫어 포니로는 두문 불출이다.
휴~!!!
사이드 미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있어도 정말 너무 비싸다.
좌우 한셋에 65만원 달란다.
헉~스..
정말 외형 만큼은 원형 그대로 타고 싶지만 머니가 허락칠 않는다.
그래서 얼마전에 구했던 포니I용 휀더미러를 달아본다.
처음부터 달고 있던 스텔라 미러.
크기도 크고 어딘지 모르게 언 밸런스다.
알고 샀지만 그래도...
바꾸고 싶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더욱더 이상하게 느껴진다.
ㅠㅠ..
포니용 휀더미러.
포니2는 이곳에 차폭등 인가가 달렸었던것 같은데...
원래의 구멍은 도색을 위해 퍼티로 막혀 있었다.
여기에 다시 구멍을 내고, 휀더 미러을 달았다.
어색하진 않다.
오히려 더 어울린다.
아닌가!
사이드 미러를 떼어낸 곳은 철판을 잘라서 카본 시트지를 붙였다.
조금 어색하긴해도 위화감은 덜하다.
이렇게 간단하게 나마 외출 준비를 완료했다.
주말엔 드라이브라도 다녀와야겠다.
ㅎㅎ..
벌써부터 설레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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