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00.


오픈에어링을 즐기면서 와인딩을 즐기고 서킷을 타고...

정말 재미있게 탈수 있는 차라 생각한다.

하체는 더블 위시본 타입으로 달리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고, 여기에 고회전 엔진도 한 몫을 한다.

달리기위해 만들어진 차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전기형 하체의 경우 마운트 부분이 취약하게 만들어져 있어 가끔 크랙이 가거나 용접 부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서킷을 타지 않아도 시간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후기형의 개선된 부분을 카피하여 개선하거나 보강을 하곤 한다.

그러나 이 것도 100%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후기형도 하드한 주행을 하면 크랙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에서 출발한 것이 어퍼암 마운트 보강이다.

기존의 여러 제품들이 나오지만 오늘 소개하는 것은 질풍 오리지널이다.


약간의 보강으로 오래 탈수 있다!

더 오래도록 카라이프를 즐길수 있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래서 오늘은?



하드한 주행을 많이 하는 S2000입니다.


크랙 부분을 확대 해봅니다.


처음으로 방청된 부분을 제거하고 용접을 다시 합니다.


기본 방청처리합니다.


그리고 질풍 오리지널 가제트를 용접합니다.

그 위에 페인팅을 합니다.


방청 처리를 하구요.

요렇게 하루를 말려서...


암을 조립하구요.


휠 하우스 커버를 달고요.

최종 사진을 보시면 모 메이커의 제품은 휠 하우스 커버를 잘라내거나 커버 자체를 조립하지 않습니다만, 이렇게 완벽히 장착됩니다.

뭔가 순정으로 달려있던 것을 잘라내고하면 그 쪽만 보이잖아요. ^^;;

기존에 있던 것처럼...ㅎㅎ

단지 언더 코팅만 한 것처럼...


대만족 입니다.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달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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