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86.. AE-92용 4-AG블럭의 준비..

블럭은 다음 작업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간다..

블럭의 성형(주조)시 불필요하게 생긴 바리(돌출부)를 제거 한다..

또한 깨끗히 세척하여 다음단계를 준비한다..

 

우측열이 바리를 게거하기 전이고 좌측열이 제거후이다..

우측을 밸트샌더로 갈아낸다..

그럼 좌측과 같이...

 

또한 오일 구멍의 불필요한 돌출부도 제거한다.. 이렇게 되면 헤드에서 내려오는 오일의 흐름이 좋아지게 된다..

그런 후에 세척하여 정반으로 이동..

 

정반위에 컴파운드를 뿌리고 열심히 밀어주면..

붉은 네모안과 같이 이전에 생긴 헤드 가스킷의 흔적등이 밖과 같이 지워져 확실한 평면이 된다..

 

여기에도 오랜 시간의 흔적이 보인다..

 

요렇게 정반위에서 1시간여를 밀고 당기고하면 확실한 평면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헤드와의 밀착성이 좋아져 확실한 기밀이 유지되고, 각각의 헤드볼트에 같은 압력으로 조일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여러모로 장점이 생긴다..

이렇게 준비하여 엔진실(정온실)에서 재운다..

그러면 20도가 되는 시점에서 보어게이지로 측정하여 메탈을 설정한다..

 

zzz...

ZZZ...

 

 

다음으로 넘어가자..

 

고고...==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