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링 보스 스페이서...

결국 또하나 달고야 말았다..

 

많이 고심했지만 이것이 최선일 듯..

 

그러나 생각해 보면 스페이서을 많이 달아서 핸들의 견고함이 떨어진 것 같이 느껴진다..

 

출렁출렁...

 

 

이것이 이번에 장착한 D-max 스티어링 보스 스페이서..

약 60mm..(조절식)

조금더 가까워져서 드라이빙에는 편해졌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한 컷 더..

이렇게 멀어지니 결국 스티어링 휠이 시야를 가려 앞을 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시야 가림을 해소하기 위해...

요기에도 스페이서를 만들어 박았다..

알루미늄을 깍아서 스페이서를 만들어 넣고 다운...

이래서 지난번 보다 30mm정도 낮아졌다..(핸들 위치에서는 약 60mm 정도)

이제야 포지션이 나온다..

위 네모안에 보기 싫은 부분은 앞으로 AIM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가려줄 예정..

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변했다...

방향 지시등 켜기가 장난 아니다..

또한 시동 걸기도...(시동은 한번만 걸면되니 뭐!! 그렇다 치고...)

 

사진 한 컷 더..

 

이로서 또 하나의 작업이...

 

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