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산차들을 보면 예전의 차들과 다르게 언더코팅이 누락(?)되어 있는 차종들이 많이 있다.
차량의 원가 절감도 좋지만 기본은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눈이 많이 오면 염화 칼슘에 하체가 남아나지 않는 차들이 있다는 것을 익히 매체를 통해 접하게 된다.
올 겨울은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도 있었고, 눈도 많이 왔고...
그래서 언더 코팅 작업 을 했다.
3M 스프레이 타입으로 12캔 1박스를 구매했다.
스트레이 건 타입도 있지만 여기저기 많이 튀게되니 스프레이 타입으로 구매.
코팅 전의 하부의 모습이다.
맨 철판이 보이고 있다.
도장 면에 튀지 말라고 테입과 비닐로 붙인다.
하부의 플라스틱 커버를 떼어내고 보면 아무 것도 없이 철판.
그리고 칠하지 말아야 할 곳에 역시 비닐로 감싼다.
하부를 칠하고..
3번 뿌린 모습이다.
하이브리드라인에 약간 묻었지만 커버가 있으니...
ㅠ.
휠 하우스를 칠하고..
튓 트렁크하부도...
앞쪽 휠하우스도.
코팅 작업을 3~4차례 반복해서 하고, 커버를 장착하면 마무리다.
어디를 다녀도 끄떡없을 것이다.
이번 겨울이 시작되기 전의 작업이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
올들어 최고의 아이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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