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브레이크를 밟아도 밀리고...
브레이크에 주위하면서 운전하는 것도 한계다.
그래서 큰 맘 먹고서 브레이크 계통을 손보기로 한다.
신품 디스크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가 도착하였다.
디스크 로터를 뜯어보니...
ㅠ
용케도 다니고 있었구나!
신품으로 교환하고.
스페이서 한개는 필수..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교환했던 17인치 휠과 타이어를 끼우면 끝.
이제 곧 10만을 향해가는 BB를 위해서 올 한해 많이도 썼다.
뒷 라이닝도 교환 했고, 휠과 타이어, 앞 브레이크계, 오일은 M7, 테일 램프 교환, 실내 신형으로 교환.
눈이 많이 온 올 겨울은 풀타임 4륜의 위력을 더욱 많이 느낀다.
겨울 타이어도 준비했어야 하지만 17인치 휠과 타이어만으로도 자금의 여력이...
눈길에서도 지금 타이어로 충분.
ㅎㅎ.
눈이 더 내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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